부산시가 오는 18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2024년도 시정 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했습니다.
올해 보고회는 '경제 혁신·성장 거점도시', '시민안전 환경도시' '지속가능 균형발전 도시' 등 5개 분야로 나눠 시정 운영방향과 역점 시책, 현안사업 등을 점검합니다.
첫 보고회는 민생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자갈치시장에 자리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.
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데 올해 보고회 방점을 둔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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